하나님을 즐기는 삶 | 조성웅 | 2023-08-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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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마이크와 엠마의 월요일 아침 모습을 이야기해 주는 것으로 시작된다. 보통의 그리스도인들은 주일에 은혜를 듬뿍 받고 그 힘으로 일주일을 살아가려 하지만, 월요일이 채 지나기도 전에 그 기쁨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지고 피곤과 짜증의 연속인 일상을 살게 된다.
하지만 우리 곁에는 항상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이 계시며, 팀 체스터가 이 책에서 말하듯이 도저히 그분과 부딪히지 않고서는 움직일 수 없을 정도로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순간에 관여하신다. 그렇다면 우리에게 하나님과 교제하지 못하고 하나님을 즐기지 못할 순간이 존재할 수 있을까?
그리스도인의 삶의 목적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영원히 하나님을 즐기는 것’이다. 팀 체스터는 자신의 경험을 나누면서 우리가 이 삶의 목적을 매일 깨달으며 실제로도 누릴 수 있기를 따뜻하게 권한다.
목차
마이크와 엠마의 월요일 아침 1장_ 더 많이 2장_ 기쁨 3장_ 모든 기쁨에서 우리는 성부의 너그러우심을 즐길 수 있다 4장_ 모든 고난에서 우리는 성부가 우리를 빚으심을 즐길 수 있다 5장_ 모든 기도에서 우리는 반기시는 성부를 즐길 수 있다 6장_ 모든 실패에서 우리는 성자의 은혜를 즐길 수 있다 7장_ 모든 고통에서 우리는 성자의 임재를 즐길 수 있다 8장_ 모든 식사에서 우리는 성자의 만지심을 즐길 수 있다 9장_ 모든 유혹에서 우리는 성령의 생명을 즐길 수 있다 10장_ 모든 탄식에서 우리는 성령의 소망을 즐길 수 있다 11장_ 모든 말씀에서 우리는 성령의 음성을 즐길 수 있다 12장_ 서로에게서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즐길 수 있다 13장_ 매일의 회개와 믿음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자유를 즐길 수 있다 14장_ 자동차 보닛 아래에 후기: 빗속에 서서 주
추천글
이 감동적인 책은 복음을 풍성하게 나누면서도 실질적인 적용에 탁월하여 참으로 기쁨의 연료가 된다. 여기에 순전히 하나님을 즐거워함으로 당신이 살아갈 날들을 밝게 만들 지혜가 있다. - 마이클 리브스 (UCCF 신학 분과장. 『선하신 하나님』과 『꺼지지 않는 불』의 저자)
팀 체스터의 책은 언제나 잘 이해된다. 그는 엄청난 양의 복잡한 신학 진리를 농축해서 짧고 알아듣기 쉬운 장들로 구성한다. 이 책을 읽으라. 그러면 하나님과의 교제에 더 목마르고 굶주리게 될 것이다. - 팀 켈러 (뉴욕 리디머장로교회 명예목사)
이 책을 통해 삼위일체 하나님에 대한 나의 관점이 종종 너무나 무미건조하고 제한적이었음을 확인했다. 책을 덮을 때, 나는 영광스러운 우리 하나님에게 경탄했고, 나 자신이 겸손해졌음을 느꼈고, 신이 났으며 위로와 격려를 받았다. - 안드레아 트레베나 (성 니콜라스 교회 여성 사역 부목사)
당신이 하나님의 임재 안에 영원히 기쁨이 있다는 진리를 조금이라도 더 많이 경험하기를 열망한다면 이보다 나은 안내서를 발견하기란 어려울 것이다. - D. A. 카슨 (트리니티복음주의신학교 교수)
우리는 하나님을 알고 영화롭게 하는 일에 관해서 많이 이야기한다. 하지만 하나님을 즐기는 일에 관해서는 어떠한가? 이 책을 읽을수록 당신은 점점 나아질 것이다. 이 책은 모든 기쁨의 근원이신 분의 임재로 당신을 들어 올려 줄 것이다. - 마이클 호튼 (캘리포니아 웨스트민스터 신학교 조직신학·변증학 석좌교수)
나는 종종 자신에게, 그리고 다른 이들에게 감정은 영적 상태를 보여 주는 좋은 지표가 될 수 없다고 납득시킨다. 그런데 그러다 보면 하나님과의 교제를 추구하고 즐겨야 한다는 사실을 잊게 된다. 이 책은 주님이 자기 자신을 즐기도록 내게 주신 모든 방법을 생각나게 한다. - 아그네스 브로우 (글래스고 트론 교회 청년과 여성 사역 부목사)
이 책은 지친 영혼에게 주는 최고의 음식이다. 팀 체스터는 우리가 어떻게 정말로, 포괄적으로, 그리고 진실로 하나님과의 연합을 즐길 수 있는지 방법을 보여 준다. - 마이클 젠슨
최고의 책은 성경적이고, 실질적이고, 개인적이고, 목회적이며, 예배로 가득하다. 이 책은 각 영역에 탁월한 드문 책이다. 이 책을 매우 추천한다. - 제이슨 마이어 (미국 Bethlehem Baptist Church 설교 및 비전 담당 목사)
이 책에서 팀 체스터는 이 복음의 길을 걸어간 자신의 경험을 공유하고 동행하기를 따뜻하게 권한다. 그 권면을 받아들이라. 절대로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 - 싱클레어 퍼거슨 (미시시피 주 잭슨 소재의 리폼드신학교 조직신학 교수)
저자 소개
팀 체스터 (Tim chester) 영국 복음주의가 주목하는 차세대 지도자이자 교회 운동가로, 웨일스 대학교에서 신학을 전공하고 몰트만의 종말론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 후 십 년 넘게 기독구호단체인 티어펀드에서 연구원과 정책 디렉터로 섬긴 바 있다. 현재 보로우브리지 그레이스교회 목사이고, 크로스랜즈트레이닝에서 선교학 및 개혁주의 영성을 가르치는 부교수로 있다. 또한 영국 셰필드에 교회 개척 단체인 크라우디드 하우스를 공동 설립하여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매년 교회, 선교, 공동체를 주제로 많은 강연을 하고 있다. 블로그(timchester.wordpress.com)를 통해 사람들과 소통하기를 좋아하며, 다수의 책을 쓴 베스트셀러 작가이기도 하다. 대표적인 저서로는 「십자가와 부활을 사는 일상 영웅」, 「교회다움」, 「나도 변화될 수 있다」, 「예수님이 차려 주신 밥상」(이상 IVP), 「종교개혁 핵심 질문」(공저, 복있는사람) 등이 있다.
출판사 제공 책소개
“당신의 월요일 아침은 어떤가요?” 우리는 주일에만 하나님을 즐기는 것에 그치지 않고, 매일, 심지어 엉망진창인 상황에도 삼위 하나님을 발견하고 즐길 수 있다!
주일 아침. 의심할 여지 없이 하나님의 임재하심과 그리스도에 대한 사랑을 강하게 느낀 마이크와 엠마! 이 두 사람에게 어김없이 월요일 아침이 시작되었다. 어제 교회에서의 경험 때문인지 시작은 좋았다. 그러나 곧 짜증스러운 일이 곳곳에서 터지고 도저히 어제의 그 감격은 찾아볼 수 없었다. 자연스레 이런 생각이 스친다. ‘어떻게 이렇게 빨리 하루가 엉망이 될 수 있담?’ …… 이 책은 마이크와 엠마의 월요일 아침 모습을 이야기해 주는 것으로 시작된다. 보통의 그리스도인들은 주일에 은혜를 듬뿍 받고 그 힘으로 일주일을 살아가려 하지만, 월요일이 채 지나기도 전에 그 기쁨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지고 피곤과 짜증의 연속인 일상을 살게 된다. 하지만 우리 곁에는 항상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이 계시며, 팀 체스터가 이 책에서 말하듯이 도저히 그분과 부딪히지 않고서는 움직일 수 없을 정도로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순간에 관여하신다. 그렇다면 우리에게 하나님과 교제하지 못하고 하나님을 즐기지 못할 순간이 존재할 수 있을까? 그리스도인의 삶의 목적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영원히 하나님을 즐기는 것’이다. 팀 체스터는 자신의 경험을 나누면서 우리가 이 삶의 목적을 매일 깨달으며 실제로도 누릴 수 있기를 따뜻하게 권한다.
“자비하신 하나님이 어떻게 우리를 초대해 성자 안에서 성부를 즐거워하고, 성령을 통해 성부 안에서 성자를 즐거워하게 하시는지를 나누는 책이다.”
팀 체스터는 그리스도인이 삶에서 하나님을 생생하게 느끼려면 양방향의 진정한 관계가 있어야 함을 강조한다. 그러면서 특히 삼위일체의 하나님, 즉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이 우리와 날마다 상호작용하시는 방식을 이 책에서 보여 주고 있다. 하나님과의 교제는 그리스도인이 가진 가장 큰 특권이다. 하지만 이 특권이 우리에게 주어졌음을 인식하지 못하고 실제로 누리지 못한다면 하나님을 즐길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주일에 교회만 갔다 오는 선데이크리스천이 되기 십상이다. 기쁜 순간뿐만 아니라 모든 고난, 모든 실패, 모든 고통에서도 성부 하나님이 우리를 빚으시고 성자 하나님의 은혜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모든 말씀에서 우리는 성령 하나님의 음성을 즐길 수 있다. 이렇듯 은혜 가득한 어느 특정한 순간이 아니라 새벽 5시 빗속에 서서 버스를 기다리는 순간에도 성부, 성자, 성령님은 적극적으로 개입하실 수 있고 우리는 그분들과 관계를 즐길 수 있다. 우리가 어디에 있든지, 무엇을 하든지 상관없이! 각 장 말미에는 실천할 수 있는 간단한 방안들이 제시되어 있다. 그러고 나서 마이크와 엠마의 망가진 월요일 아침이 하나님을 즐기는 것으로 인해 어떻게 회복되고 달라졌는지를 보여 준다. 독자들이 이 책을 통해 주일만이 아니라 전혀 기쁨이 없는 월요일 아침에도 하나님을 경험하며 삼위 하나님과 깊은 교제에 빠져들기를 소망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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