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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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나를 포기하지 않으시는 하나님 김상헌 2023-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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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야곱의 이야기를 통해 ‘그럼에도 불구하고’의 하나님을 전한다. 성경이 그려내는 야곱은 위대한 믿음의 영웅이기보다 탕자에 가깝다. 야곱은 몇 번이고 하나님의 뜻에서 어긋났다. 형을 속였고, 아버지를 속였고, 도망을 쳤다. 그분이 주신 복에 감사하지 못했고, 어려움 앞에서 그분의 뜻을 구하지도 않았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야곱을 향한 사랑을 포기하지 않으셨다. 그야말로 끈질긴 사랑을 보여주셨다.


이에 저자는 하나님이 야곱을 사용하셔서 그분의 계획을 이루어내셨다면, 야곱처럼 어딘가 부족한 우리 역시 하나님이 포기하지 않으시고 사용하실 것이라 말한다. 집요한 추적자와 같이 우리를 뒤쫓는 그분의 은혜와 사랑을 깨닫는다면 지금 자신의 모습을 보고 실망할 것이 아니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를 포기하지 않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인해 다시금 일어나 절며 걷더라도 하나님을 향해 나아갈 것이다.


목차


감사의 글


chapter 01 비뚤어진 후광 클럽
chapter 02 얼간이 신세가 된 왕자
chapter 03 하늘에 닿은 사다리
chapter 04 대가성 은혜는 없다
chapter 05 사기당한 사기꾼
chapter 06 엉망진창 집안 세력 다툼
chapter 07 내 인생의 눈엣가시
chapter 08 자신과 대면하기
chapter 09 과거
chapter 10 세겜의 그늘에서
chapter 11 은혜가 집으로 인도한다
chapter 12 이 은혜를 아는가?

묵상을 위한 질문

미주

 

책속에서

 

 

  • 하나님은 지금도 당신에게 손을 내미신다
    끝까지 당신을 붙잡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라!


    주인공은 야곱이 아니었다. 하나님이 주인공이셨다.
    하나님이 야곱을 자극하신 것이지 야곱이 하나님을 찾은 것이 아니었다.
    하나님이 야곱을 움직이신 것이지 야곱이 하나님을 움직인 것이 아니었다.
    하나님이 개입하신 것이지 야곱이 도움을 구한 것이 아니었다.

    야곱은 회개했다. 그랬다.
    하지만 하나님이 그의 이름을 부르시고 나서야 그렇게 했다.
    하나님은 야곱을 자극하기만 하신 것이 아니라,
    그의 새 이름과 그에게 하신 약속을 상기시켜주셨다.

    야곱은 연거푸 하나님을 잊었지만,
    하나님은 단 한 번도 야곱을 잊지 않으셨다.
    축복을 약속하셨던 하나님이 축복하셨고,
    야곱이 이스라엘이 된 것을 다시 한번 확인해주셨다.

    은혜로다. 모든 것이 은혜로다.
    당신도 그 은혜를 누려보지 않겠는가? 
  • P. 42하나님께 지름길이란 없다. 단 하나도. 하나님의 액셀에 당신 발은 필요 없다.
    하나님의 계획에 우리 도움은 필요 없다. 하나님이 야곱을 축복하기 원하셨다면,
    야곱은 틀림없이 그 복을 받았을 것이다. 리브가가 일을 꾸밀 필요가 없었다. 야곱이 그들을 속일 필요도 없었다.
    하나님이 야곱에게 그 역할을 맡기기 원하셨다면, 이미 끝난 일이나 마찬가지였다.  
  • P. 58하나님의 임재를 깨닫지 못하기에 그들의 믿음은 ‘저는 믿음’이다. 하나님은 당신에게 말씀하셨고,
    지금도 말씀하고 계신다! 그분을 바라보고 의지하라고 초대하고 계신다. 저기 그분이 계신다!
    사다리 꼭대기에서 천사들을 보내 당신을 도우시고, 천사들이 전달하는 당신의 기도를 받으신다
    .
  • P. 79하나님은 우리 기도를 확실히 들으신다. 우리 간구를 내치지 않으신다. 내가 아버지를 위해 기도한 것은 옳았다.
    하나님께 도움을 청하는 것은 순종이다. 하지만 주의해야 한다.
    기도는 우리가 원하는 일을 하나님께 요구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가장 좋은 일을 하실 것을 신뢰하는 것이다.
  • P. 112하나님은 깨어짐을 통해 생명을 주신다. 깨진 가정, 깨진 마음, 깨진 꿈, 깨진 사람들을 통해서도 주신다.
    우리는 압박을 받고 금이 간다. 에서처럼 우리도 자신을 갉아먹는 욕구에 굴복한다.
    야곱처럼 우리도 나쁜 일을 공모하고 통제한다. 누가 깨진 그릇을 쓰고 싶겠는가?
    그런데 그 깨진 그릇을 하나님은 원하신다. 그 은혜는 절대 그치지 않는다.
  • P. 128당신을 성가시게 하는 사람들에게 투덜대기보다는 그들을 있는 모습 그대로, 하나님의 훈련 도구로 바라보라.
    하나님은 당신에게 그분을 신뢰하라고 가르치신다.
  • P. 160이 이야기는 야곱의 무용담이 아니다. “인간을 사랑하시고 결점이 있는 사람들을 통해
    그분의 계획을 실행하고자 하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한결같은 헌신”에 관한 이야기다.
    하나님은 야곱이 자신의 과거를 대면하게 도우셔서 야곱을 미래로 인도하셨다.
    우리에게도 똑같은 도우심이 필요하지 않은가?
  • P. 163하나님이 도우시지 않으면 당신은 당신의 과거를 넘어설 수 없다.
    하나님이 없다면 당신은 과거를 정당화하거나 부정하거나 피하거나 억압할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이 도우시면 당신은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 이제 그렇게 할 시간이다.
    하나님이 당신에게 가장 큰 복을 허락하실 것이다.
  • P. 175하나님을 찾지 않을 때, 새로운 본성을 억압할 때, 사회가 자기보다 높은 그 누구에게도 복종하지 않을 때,
    그 결과는 혼돈이다. 우리는 야만인이 되어 약한 사람들을 희생자로 만든다.
    마음과 가정과 언약과 약속을 깨뜨린다.
  • P. 192하나님이 구애하며 당신을 뒤쫓고 있다. 당신이 싫으면 하나님을 거절하거나 무시하면 된다.
    당분간 세겜의 악취 속에 머물면 된다. 하지만 하나님은 포기하지 않으실 것이다.
    하나님이 당신을 집으로 인도해주겠다고 약속하지 않으셨는가? 그분이 약속을 어긴 적이 있으셨는가?
    당신 평생에 그런 일은 없을 것이다. 이것이 하나님의 메시지, 강경한 은혜의 약속이다.
  • P. 198“야곱, 당신 이야기는 제 이야기입니다. 당신 인생은 버둥대다 실패하여 주저앉은
    우리 같은 사람들에게 이야기를 건넵니다. 당신이 우리에게 믿기를 권유하는
    그 은혜는 정말 놀랍고 설득력 있고 양심에 가책을 주기 때문에 그 은혜를 거절한다는 건 바보 같은 일이죠.”

  • 저자 소개

  • 맥스 루케이도 (Max Lucado) (지은이)
  •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연설가이자 목사로, 1978년에 목회를 시작한 이후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와 브라질의 리우데자네이루,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의 교회들을 섬겨 왔다. 지금은 샌안토니오에 있는 오크힐스교회에서 교육목사로 사역하고 있다.
    그의 말에 의하면 그는 “책을 읽지 않는 사람들을 위해 책을 쓴다.” 따뜻하고 위트 있으면서도 예리한 영적 통찰을 놓치지 않는 그의 메시지는 지치고 상처 입은 사람들을 성경의 든든한 토대 위에 다시 세워 놓는다.

    그가 쓴 수많은 저서는 전 세계 56개 언어로 번역되었을 뿐만 아니라, ECPA에서 수여하는 골드메달리언 상은 일곱 번 수상했고, 그중 세 권은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었다. <크리스채너티 투데이>는 그를 ‘이 시대 가장 영향력 있는 기독교 작가’로, <뉴욕타임스>는 ‘소셜미디어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리더’ 중 하나로 꼽았으며, 빌리 그레이엄 목사는 그를 가리켜 “이 시대의 위대한 설교가이자 명문장가”라고 칭송하기도 했다. 2021년에는 출판 산업과 사회 전반에 기여한 공로로 ECPA 피너클상을 수상한 바 있다.

    본서를 비롯하여 『부활의 주와 함께 살라』, 『흔들리지 않는 약속, 흔들리지 않는 소망』,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라』, 『맥스 루케이도와 함께하는 행복 연습』, 『당신은 한 번도 혼자가 아니었다』(이상 생명의말씀사), 『너는 특별하단다』(고슴도치), 『예수님처럼』(복있는사람), 『예수가 선택한 십자가』(알에이치코리아) 등이 국내에 번역 출간되었다.

  • 출판사 제공 책 소개

  • 항상 기억하세요
    하나님은 당신을 절대로 포기하지 않으십니다

    최고의 스토리텔러, 맥스 루케이도의 최신작!
    몇 번이고 그분의 뜻에서 이탈하는 우리를 향한
    그럼에도 결코 멈추지 않는 그분의 끈질긴 사랑 이야기

    이 시대 최고의 스토리텔러 맥스 루케이도의 최신작 《끝까지 나를 포기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은 야곱의 이야기를 통해 ‘그럼에도 불구하고’의 하나님을 전한다. 성경이 그려내는 야곱은 위대한 믿음의 영웅이기보다 탕자에 가깝다. 야곱은 몇 번이고 하나님의 뜻에서 어긋났다. 형을 속였고, 아버지를 속였고, 도망을 쳤다. 그분이 주신 복에 감사하지 못했고, 어려움 앞에서 그분의 뜻을 구하지도 않았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야곱을 향한 사랑을 포기하지 않으셨다. 그야말로 끈질긴 사랑을 보여주셨다.
    이에 저자는 하나님이 야곱을 사용하셔서 그분의 계획을 이루어내셨다면, 야곱처럼 어딘가 부족한 우리 역시 하나님이 포기하지 않으시고 사용하실 것이라 말한다. 집요한 추적자와 같이 우리를 뒤쫓는 그분의 은혜와 사랑을 깨닫는다면 지금 자신의 모습을 보고 실망할 것이 아니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를 포기하지 않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인해 다시금 일어나 절며 걷더라도 하나님을 향해 나아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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